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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는 20여 년 전 아빠 캘럼과 함께했던 튀르키예 여행을 담은 캠코더를 발견한다.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애프터썬
2023년101분

소피는 20여 년 전 아빠 캘럼과 함께했던 튀르키예 여행을 담은 캠코더를 발견한다.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방송인인 '사카나군'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에 꽂혀 해양생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고 오로지 머릿속이 물고기로만 가득했던 조금 특이한 아이였던 자신에 관한 이야기.

법원의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일하게 된 전과자. 그곳에서 만난 온정적인 신부와 우정을 쌓으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큰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식구들. 좋은 일을 축하한다는 명목 아래 시작된 잔치는 모두의 민낯과 비밀이 드러나면서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불편한 시간의 끝은 무엇일까.

1988년 서울, 아홉 살 은희는 리코더 시험을 앞두고 있다. 시험을 잘 보면 부모님을 모시고 기악 발표회에서 연주할 수 있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은희는 가슴이 설렌다. 은희는 열심히 리코더 연습을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 은희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몸 나이 80살, 선천성 조로증의 16살은 생각한다. 17살에 부모가 된 그때, 엄마 아빠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늙은 아이와 어린 부모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루니'의 새 집사를 찾아라!"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 결혼을 앞둔 그에게 닥친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 야심 차게 오픈한 카페는 말아먹고 인생 자체가 위기인 사촌형 '진국', '민수'의 다급한 SOS에 고심하다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게 되고.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두 형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이 이어지는데!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 함께 하면 개신나고! 개따뜻한!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키 172cm의 십 대 아시아계 미국인 창이 10주 후 홈경기가 열리는 날까지 덩크를 할 수 있을지를 두고 학교 농구 스타와 내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대기업 하청업체 콜센터에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다. 자신도 이제 사무직이라며 좋아하던 것도 잠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소희는 점차 날카로워진다.

운명을 거스른 사랑, 목숨을 건 복수.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대학생 때부터 30대까지 10년 넘게 연애 중인 준호와 아영.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 헤어지게 되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각자의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난다.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아역배우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하는 오디션에서 소통제로, 희망제로, 허세작렬 유일한은 색다른 파트너 영광과 함께 확률 1%의 우승에 도전한다.

클럽에서 춤을 추는 서린의 미소를 보고 사랑에 빠진 사이보그 제거 요원 R. 단 열흘 남은 그녀의 로봇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자 공무원 민재에게 영어를 배우게 되고, 민재는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네가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었어”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아홉 살 아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작된 협박 전화. 절박하게 수화기에 매달리는 부모를 범인은 농락하고 또 농락한다. 그놈을 잡을 단서는 오직 하나, 전화 속 목소리뿐.

태어난 후부터 계속 집 안에서만 지낸 샴쌍둥이 형제. 세상으로 나가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동생을 위해 아버지는 캐리커처를 그리는 삽화가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와 함께 책을 만들면서 두 형제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모로코 사막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 받아 온 영국인 부부가 아랍인 소년을 차로 치어 죽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는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자신의 방에서 유일한 취미인 달 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여자는 어느 날 그의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 인생의 친구가 절교를 선언했다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겨한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계속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과격해지는데... 한편 이젠 동창들의 회상 속의 인물이었던 연쇄 살인범 택시기사와 비전의 필살 무술 와한머루의 창시자인 무술의 달인 마저도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들의 미로같은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진실은 어떤 모습일까?

나 혼자 사는 까칠한 이웃 남자 오토 O.T.T.O 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오토’(톰 행크스)는 죽고 싶을 타이밍마다 이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인생 최악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인해 ‘오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는 전직 성 노동자. 작은 해변가 마을의 도시락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다. 인연이 스치는 외로운 영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