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부대가 점령 못한 고지를 15분만에 점령해버린 인도의 전쟁영웅 '셰르샤'

동창의 브라이덜 샤워에 초대받은 선아는 무시하는 듯한 친구의 말을 듣고 오래된 원피스를 꺼낸다. 사장님이 빌려준 구두를 신으려는데 선아는 자신의 발톱에 난 무좀이 신경 쓰인다.

부유한 영국인 닐(팀 로스)은 여동생 앨리스(샤를로트 갱스부르) 가족과 멕시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 어머니 사망 소식을 듣는다. 닐은 여권을 잃어버렸다며 가족들을 먼저 영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유유히 어느 해변으로 들어가 일광욕을 즐긴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그의 일탈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마는데…

“달콤한 질투로 시작된 세 번째 로맨스”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브로드피크에 올랐으나 정상에 닿는 데는 실패했던 마치에이 베르베카. 25년이 흐른 지금 미완의 도전을 완수하러 나선다.

유대계 폴란드인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활개 치던 폴란드의 바르샤바. 극도로 처참한 현실에도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슈필만의 처절한 투쟁이 펼쳐진다.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2살 아들 데이비드를 태우고 달리던 샌드라는 사고로 인해 잠시 차에서 내리고, 카 시트에서 키를 가지고 놀던 데이비드가 차 문을 잠가버린다.

비슷한 시기에 교살당한 두 시신이 발견된다. 지역 형사 카가 쿄이치로는 수사에 난항을 겪던 중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와 만남을 통해 사건 배후에 자신의 어머니가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1950년대 이탈리아. 이곳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자유로운 영혼의 한 남자가 있다. 그가 꿈꾸는 것은 사랑과 정의, 더 나은 삶. 하지만 금지된 사랑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주연을 맡게 된 부담감에 짓눌린 발레리나와 그녀와 친구가 된 새로운 단원.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 점점 멀어져 둘만의 고립된 우정 속으로 빠져든다.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의 윤서는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차분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날 그는 처음으로 음란소설을 접하며 흥분을 느끼고, 급기야는 직접 집필하기에 이른다.

한때 주목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완주는 큰 보상금의 유혹에 살인사건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축구장 일천백여 개의 지역을 불태운다. 마을로 번지면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한다.

재계 거물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CEO 자리를 물려받게 된 로버트 창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형 윌리엄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는데, 이는 바로 납치극을 꾸미는 것. 하지만 고용된 이들은 돌연 계획을 바꿔 로버트를 실제로 납치하고, 금품을 갈취하며 완벽한 범죄를 꿈꾼다. 로버트는 범죄자들로부터 탈주해 이 사실을 윌리엄에게 알리고, 형제는 힘을 합쳐 범죄자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오늘밤, 모든 것을 뒤집을 짜릿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친구로 만나 결혼한 아츠히사와 나츠미. 사랑스러운 딸 스즈. 익숙함을 너머 고요했던 그들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깨진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츠미의 고백에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아츠히사. 원망도, 분노도, 애원도 그저 입안에서 맴돌 뿐이다. 결국 토해내지 못한 진심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지는데… 말하고 싶어. 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 마음속으론 울고 있어. 하지만 눈물이 안 나.

남북 통일 협정이 일본에 의해 방해를 받던 중, ‘고종의 국새’를 찾는다면 일본의 억지를 뒤엎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국정은 탐색파와 반대파로 나뉘게된다.

당신을 따라다니는 공포 그들은 혼자가 아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평화롭고 아름다운 영국 시골 마을을 찾은 `하퍼` 어느 순간부터 집 주변의 숲에서 온 정체 모를 누군가, 아니 `무언가`가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하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경찰관, 목사, 바텐더, 심지어 어린 소년까지 그들 모두 기묘한 반응을 보이는데…

소매치기로 살아가던 혜빈은 어느날 석광의 도박판에 끼게 되고 그날이 오히려 자신의 삶에 더 어두운 날들의 시작이란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먹히고 먹는 그 도박판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자는 누구일까? 모든게임이 끝난후 혜빈은 석광의 돈을 가로채 달아나 버린다.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데… 가족 그리고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지금은 아들만 바라보는 싱글 대디 귀보. 어느 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둔 아들이 레슬링을 그만두겠단다. 이것도 모자라 노모의 잔소리에 아들 친구의 뜬금없는 고백까지 겹치며, 평범했던 그의 삶이 발칵 뒤집힌다.

최근 남편과 사별한 브렌다는 남겨진 가족들과 자동차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살인 사건과 사라진 현금 가방에 얽혀 위험에 빠지는데. 끔찍한 상황 속에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전직 시인 윤영은 한때 좋아했던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관계가 진전될 것 같았던 기대와는 달리 두 사람의 마음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집안 살림은 나 몰라라 속 터지게 하는 남편,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알바로만 전전긍긍하는 딸, 아직 대학 등록금 현재진행 중인 아들, 그리고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책임지며 알뜰살뜰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는 슈퍼 주부 고토 아츠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잘 다니던 계약직에서 해고되고, 딸의 시댁 입김에 휩쓸려 감당 못 할 호화 결혼식을 치르지 않나, 남편 회사의 부도라는 금전적 악재마저 줄줄이 닥친다. 게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 비용 부담과 함께 씀씀이 큰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역대급 위기(?)까지 발생하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 폭격! 아츠코는 소중한 노후 자금을 무사히 모을 수 있을까?